
(원투원뉴스) 시흥시는 ‘2026년 이주배경청소년 꿈키움 네트워크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을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하고, 이주배경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안착을 위한 통합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주관기관 선정은 관련 분야 전문성, 사업 수행 역량, 지역 네트워크 구축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시흥시 이주배경주민 자녀 수는 6천 명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학업 적응, 진로 설계, 또래 관계 형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체계적인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 사업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이주 이후 적응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 추진한다.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은 ▲교육 지원 ▲자립·진로 지원 ▲활동 지원 등 3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 지원 분야에서는 기초학습 보완, 한국어 및 교과 학습 지원, 학습 멘토링 등을 통해 학교 적응력 향상을 지원한다. 자립·진로 지원 분야에서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 직업체험, 진학 상담 등을 운영해 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돕는다. 활동 지원 분야에서는 문화·예술·체육 활동과 또래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중 교육·자립·활동 분야 사업에 함께할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 내 학교와 청소년·복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주배경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진로·정서 지원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