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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양평군, 도시농업 활성화 위한 '반려 식물 자격증반' 개강

식물과 함께하는 배움의 장 마련

 

(원투원뉴스) 양평군은 반려 식물 관리 및 활용 역량을 갖춘 도시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반려 식물 자격증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지난해 높은 호응을 얻은 데 이어 개설 문의가 이어지면서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반려 식물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전문적인 관리 기술 보급을 위해 마련된 과정으로, 3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총 12회,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군은 당초 30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반려 식물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신청자가 몰리면서 최종 35명을 선발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반려 식물 기초 이론을 비롯해 식물 생육환경 이해, 병해충 관리, 분갈이 및 관리 실습, 실내 식물 활용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이 일상에서 반려 식물을 보다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개강식은 3월 24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교육생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교육 과정 소개와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교육생 간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본격적인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최근 반려 식물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정서적 안정과 치유, 여가활동 등 다양한 가치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교육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성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반려 식물 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도시농업을 통해 건강한 여가와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