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인구 27,000명 선을 회복했다.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6년 3월 20일 기준 고성군 인구는 27,0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27,305명 이후 2025년 26,845명까지 감소세를 이어오다 3년 만에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이번 인구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각종 인구 유입 정책과 함께 신축아파트 입주로 꼽힌다.
고성군에서는 전입 세대에 대해 각종 정착지원금, 출산장려금, 향토장학금, 청소년 꿈 키움 문화탐방 등 인구 유입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분기 중으로 “범군민 내 주소 갖기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캠페인은 지역 군부대, 공공기관, 사회단체와 연대하여 고성군의 인구 소멸 위기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범군민 참여를 통한 자발적 주소 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5년 3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 따르면 고성군은 2025년 9월 기준 체류인구 수 321,989명으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 중 22위, 도내 4위로 상위권을 기록하며, 체류인구의 체류기간 증가 및 정착 인구로의 전환을 위한 각종 지원시책의 필요성도 대두됐다.
군 관계자는 “향후 인구감소지역 대응 계획 수립 시 체류 인구에 대한 현황 파악 및 시책 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2만 7,000명대의 인구 유지를 목표로 민·관·군이 함께하는 다양한 인구 유입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