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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천항만공사, 청렴·윤리경영 실천 위한 자기혁신 박차

업무절차별 리스크관리 내부통제 강화, 공직책무성·청렴DNA 내면화를 두 축으로 공공부문 청렴·윤리경영 선도

 

(원투원뉴스) 인천항만공사는 업무수행체계·조직문화 개선을 두 축으로 청렴·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강도 높은 자기혁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내부청렴도 측정에서 ‘청렴직무수행’ 분야 전체항목 점수 상승을 비롯,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유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평가 ‘AA’등급 달성 등 청렴·윤리경영 실천 노력을 공인받은 바 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자기규율과 사전예방에 방점을 둔 내부통제 프로세스 정비, 공공행정 종사자로써의 도덕성·책무성을 우선하는 인재상·업무풍토 정립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이 공사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3월 초부터 각 부서의 사업과 업무를 수행 단계 및 절차 중심으로 정리·정립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는 업무 관련 의사결정 과정을 수행절차 단위로 정리하고, 각 절차별로 생길 수 있는 유혹이나 오류 등 위험요소를 가려 그 수준을 평가하고, 리스크를 예방·통제할 관리방안과 도구를 마련해 운영하겠다는 내부통제 고도화 로드맵에 따른 조치다.

 

지난해 전사 사업·업무분석을 통해 부정·비리 압력이 높은 고위험 핵심관리대상 업무를 분류한 공사는 업무프로세스 정립 이후 상반기까지 프로세스별 통제활동, 관리툴 개발을 마치고 하반기 중 고도화된 내부통제체계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청렴·윤리 DNA 내면화를 위한 노력도 더욱 강한 드라이브가 걸린다. 고위직 부패방지교육 강화, 부정청탁·부당지시·특혜제공 등 부패행위 모니터링을 위한 통합설문조사 등을 새로 도입해 내부의 취약점을 발굴하고 개선하면서 청렴·윤리경영 시스템을 정착해 나갈 예정이다.

 

그에 앞서 공사는 전사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 청렴 브랜드·마스코트·주제곡 활용 캠페인, 사내도서관 내 청렴서재 조성 등 지난해부터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와 같은 고도화된 내부통제활동, 일상 속에서의 다양한 기획과 프로그램으로 구성원들에게 자연스럽게 청렴감수성이 스며들고 벼려지게 하겠다는 것이 공사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청렴실천, 내부통제는 모든 구성원에게 끊임없는 자기확인과 모니터링을 요구하는 고단한 활동이지만 동시에 자신과 조직, 고객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라는 점을 계속 강조하고, 실천하고, 요구하겠다”며 공공부문 청렴·윤리경영 선도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