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금천구가 올해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구는 지난 19일 금천구청 종합청사 12층 간담회실에서 관내 6개 방송·통신사업자와 함께 ‘2026년 공중케이블 제1차 정비협의회’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도심 미관을 해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난립한 전선과 통신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구 건설행정팀을 비롯해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드림라인 ▲딜라이브 등 6개 방송‧통신사업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전기통신사업법’에 근거해 지난해 정비 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우선 정비구역과 세부 추진 일정을 공유했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실질적인 개선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이번 협의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2026년 정비사업 추진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방송·통신사업자와의 상시 협력 체계를 가동하여 공중케이블 정비 품질을 높이고 정비 후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뜻을 모은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금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