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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 중구문화재단 '월요극장' 뮤지컬 '홍련' 무대 올린다

서울시 중구민에 한해 전석 1만원(1인 2매까지) 예매 가능

 

(원투원뉴스) 공연이 없는 월요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중구민을 위한 특별 공연이 열린다.

 

서울 중구문화재단은 ‘월요극장’의 열한 번째 작품으로 뮤지컬 〈홍련〉을 4월 6일 오후 7시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선보인다.

 

‘월요극장’은 충무아트센터의 휴관일인 월요일을 활용해 서울시 중구 거주민에게 우수 공연 콘텐츠를 전석 1만원에 제공하는 중구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주민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2023년 시작해 지금까지 총 10회 공연 동안 약 2천여 명의 중구민이 관람했으며, 관객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97.5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이번 공연으로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한 창작뮤지컬 '홍련'을 선보인다.

 

뮤지컬 〈홍련〉은 한국 전통 설화 '장화홍련전'과 '바리데기 설화'를 결합한 작품으로, 동양적 서사와 록 사운드를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를 구현했다. 2024년 초연 당시 예매처 평점 9.9점, 평균 객석 점유율 99%를 기록하며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갔고,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이어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 무대를 성황리에 마치며 해외에서도 주목받았다.

 

이번 특별 공연은 홍련 역에 홍나현, 바리 역에 이지연, 강림 역에 이종영, 월직차사 역에 백종민, 일직차사 역에 정백선이 참여한다. 믿고 보는 캐스팅 라인업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왕소영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중구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월요극장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