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양구군이 지역주민의 근력 저하와 만성질환 위험을 조기에 파악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에 나선다.
양구군은 보건기관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신규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근육 쑥쑥, 혈당 뚝뚝’ 근기능 개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근력과 신체 기능 상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개인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해 지속적인 운동 실천과 자가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양구군보건소 ▲금악보건진료소 ▲팔랑보건진료소 등 3개 보건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양구군보건소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 1층 체력단련실에서 운영되며, 금악보건진료소는 4월 6일부터 10일, 팔랑보건진료소는 4월 13일부터 17일 같은 시간대에 운영된다. 각 회차에는 3~5명 내외가 참여한다.
참여 대상은 신규 만성질환 진단자 중 신체활동 부족으로 근력이나 체력 저하가 의심되거나 체질량지수(BMI) 증가 및 근감소 위험군에 해당하는 주민이다. 다만 급성질환자나 운동이 제한되는 의학적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프로그램은 사전 건강 상담을 시작으로 혈압·혈당·당화혈색소 검사, 골격근량 및 부위별 근육량 검사(인바디 검사) 등을 실시하고 결과 분석을 통해 개인별 운동 프로그램을 처방한다. 이어 근력 강화 체험과 함께 만성질환 관리 및 운동 실천 방법에 대한 건강 코칭도 제공한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근력 저하는 만성질환과 낙상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꾸준한 운동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