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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주군·LX공사, ‘공간다듬이’ 기술지원 협약 체결

 

(원투원뉴스) 울산 울주군이 한국국토정보공사(부산울산지역본부)와 12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공간정보 스마트행정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공간다듬이’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간다듬이는 빅데이터, 드론기술, GIS(지리정보시스템), 디지털트윈(현실세계와 동일한 가상공간) 등 공간정보 기반 핵심기술을 활용해 군정업무의 디지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정책의 효율적 의사결정을 돕는 행정지원 서비스다.

 

앞서 지난해 울주군은 공간다듬이를 통해 △공간정보 기반 현안과제 빅데이터 분석(11건) △기초행정GIS시스템 고도화 사업 △디지털트윈 행정 서비스 신규 모델 개발(농업용 저수지 안전관리시스템) △공간·행정데이터 표준화 및 현행화 등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문화, 관광, 경제,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수행해 정책 개선을 지원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울산옹기축제 등 행사의 관광객 패턴과 경제효과를 분석하고, 방사능재난 대피 우회로, 농업용 저수지 범람 위험도 등을 도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주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로부터 빅데이터 정제 및 가공 등 기술을 지원받아 공간다듬이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올해 신규 과제로 △생활SOC 취약지 분석 △재난 유형별 구호계획 타당성 분석 △탄소중립 제고를 위한 공간환경계획 수립 △원전해체 영향권 기반 주민 노출 및 취약도 분석 △울주군 산불 발생 시 주민 피해 취약도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발굴해 빅데이터 분석을 수행하고, 분석건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한 공간다듬이가 울주군을 넘어서 더 많은 지역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대외 홍보에도 나선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산업 박람회인 ‘K-Geo Festa’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울주군의 선진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공간다듬이 사업은 울주군 행정의 미래를 바꾸는 혁신의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전문기관과 협력해 울주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스마트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