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진해구 공원 전체 체계적인 리모델링 계획 수립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노후·불편 요소를 종합적으로 진단해 공원을 보다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진해구 내 공원은 총 111개소로, 이 중 도심 속 근린공원 및 소공원은 61개소, 어린이공원이 42개소를 차지하고 있다.
현장점검 결과, 상당수 공원이 조성 이후 시간이 경과해 시설 노후와 기능 저하가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부분 보수를 넘어 체계적인 리모델링 계획 수립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구는 2026년 노후공원 전수조사를 실시해 정비 우선순위를 체계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시설물 노후도와 안전 위험요인, 이용객 수 등 주요 지표를 종합 분석해 공원별 노후 수준과 안전등급, 이용률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토대로 시급성과 개선 효과를 고려한 정비 대상 공원을 선정해 단계별 리모델링을 추진할 방침이다.
선정된 공원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공원별 특성을 고려하고 지역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맞춤형 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정비 우선순위에 따라 관련 예산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매년 2~3개소 내외 공원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순차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 보수를 넘어 지역 특색을 살린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재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이종근 진해구청장은 “도심 속 공원은 시민들이 가장 자주 찾는 일상의 쉼터이자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놀이공간”라며 “이번 전수조사를 출발점으로 노후 실태와 주민 수요를 면밀히 진단해 공원 혁신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리모델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