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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주시 치매안심센터, 2026년 맞춤형 치매 예방 교실 운영

 

(원투원뉴스) 광주시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증진과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올해 맞춤형 치매 예방 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상군·경도인지장애·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 수준과 특성에 따라 총 4개 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인지 자극 활동과 정서·사회적 참여 프로그램을 병행해 인지기능 활성화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 구성은 인지 강화 학습지 활동, 두뇌 자극 프로그램, 만들기 활동, 어르신 여가 프로그램, 원예 활동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실버예찬’이 추가됐다.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이 기획·운영을 맡고 치매안심센터는 대상자 연계 및 참여 전후 인지기능 검사·평가 관리를 담당한다.

 

‘치매 제로 두뇌 교실’은 3월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3기로 나눠 치매안심센터(초월읍) 외부 쉼터에서 운영된다. ‘은빛기억채움’은 4월 7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되며 1기는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 2기는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치매 제로 인지 교실’은 치매안심센터 외부 쉼터에서 인지기능 개선 집중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 관리와 지속적인 인지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예방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