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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횡성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9~24세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대상,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지급

 

(원투원뉴스) 횡성군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01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9~24세 여성청소년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등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연간 총 16만 8,000원의 생리용품 구매 지원비가 바우처 형태로 일괄 제공되며,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청 편의를 위해 절차가 대폭 개선됐다.

 

생리용품 지원 신청 시 국민행복카드 상담을 위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별도의 카드 발급 신청이나 관공서 방문 없이도 간편하게 신청 절차를 마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중순까지이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 포털 ‘복지로’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해당 바우처는 최초 1회 신청 후 자격 기준에 변동이 없다면 24세가 되는 해당 연도 말까지 별도의 재신청 없이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박은정 가족복지과장은 “생리용품 지원은 여성청소년의 기본적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필수적인 복지 서비스”라며, “지원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