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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도 감사관실, 취약시기 공공 건설분야 현장감사 실시

해빙기 대비 대규모 공공건설 현장 점검 추진

 

(원투원뉴스) 충청북도는 해빙기를 맞아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견실한 시공을 도모하기 위해 도내 대규모 공공 건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10일(35일)에 걸쳐 사면, 건설현장, 도로 등 공공 시설물, 저수지, 지하공간 등 여러분야에 대하여 범 정부차원의 일제 점검을 진행중이다.

 

이에 발맞춰 도는 도내 지자체가 시행중인 100억 이상의 대규모 건설 공사 중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현장을 선정하여 중점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감사는 지난 26일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사업’현장을 시작으로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공사장 안전 관리 계획 수립 및 관리 상태 ▲지반 침하 우려 공종에 따른 보강 조치 실시 여부 ▲동바리, 비계 등 가설 시설물의 변형 여부 ▲굴착 단부지지 상태 및 사면의 균열·활동 상태 등이다.

 

도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사고 위험성이 큰 사업장에 대해서는 조치가 완료 될 때까지 추적관리 할 예정이다. 특히, 고의성이 있거나 위법성이 있는 사안에 대하여는 엄중 문책할 계획이다.

 

이혜란 도 감사관은 “해빙기에는 지반약화에 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에 대해서는 지나침이 없으므로 발주청, 감리단, 시공사, 근로자분들까지 모두가 함께 대비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