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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충남 농업 안전 정책 전문위원과 실행력 높인다

도 농기원, ‘2026 농업안전 중점 추진방향’ 설정 및 전략 구체화 협의

 

(원투원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3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농업 안전 정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전문위원회 1분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올해 농업 안전 관련 핵심사업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정책 보완과 신규과제 발굴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 △중대재해 대응 기반 강화 △고령농·근로자 안전관리 확대 등 중점 추진사업 방향 설명에 이어 현장 적용성과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 의견 수렴,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전문위원들은 고령화 심화와 농기계 이용 확대, 외국인 근로자 증가 등 급격한 농업 노동환경 변화에 주목하며,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신규 안전정책 발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이와 함께 스마트 기술 기반 사고 예방정책 확대, 농작업 안전 전문인력 상시 대응 체계 방안, 사고 이후 대체인력 지원 등 농업안전 관리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서동철 농촌자원과장은 “농업안전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반영해 설계하고 보완할 때 실행력이 높아진다”며 “현장에서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재해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