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문경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보장하고 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녪년 공동주택 시설물 지원사업’이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노후된 공용 시설물을 개보수하는 데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세대수별로 지원 금액을 차등 지급함으로써 소규모 단지부터 대단지까지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시설물 지원사업을 통해 건물 노후화로 인한 외벽 균열보수 및 고질적인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옥상 방수공사, 잦은 고장 및 멈춤사고로 주민 안전을 위협해 온 노후 승강기 전면 교체 등을 추진하며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해왔다.
그중에서도 시민 만족도가 가장 높은 분야는 ‘외벽 도색공사’이다. 시간이 흐르며 빛바래고 오염된 아파트 외벽을 새롭게 단장함으로써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낙후된 지방 소도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세련된 도시 경관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도심 곳곳의 색채가 밝아지면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동네 분위기가 훨씬 젊고 활기 넘친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공동주택 시설물 지원사업은 시민의 가장 소중한 공간인 보금자리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살 수 있는 ‘머물고 싶은 문경’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동주택 시설물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2월 20일까지 문경시청 건축과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