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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주시, 교통량 감축 이행실태 보고서 제출하세요

126개 업체 대상 2월 20일까지…교통유발부담금 최대 90% 감면

 

(원투원뉴스) 제주시는 2026년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신청한 126개 업체를 대상으로 ‘교통량 감축 이행실태 보고서’ 제출을 안내했다.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은 도심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을 소유한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교통량 감축활동에 참여하면, 이행 실적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축 활동은 주차수요 관리, 대중교통 이용촉진 등 7개 항목 1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업체는 ‘교통량 감축 이행실태 보고서’와 이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매년 2월과 8월에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이행실적을 평가하며, 결과에 따라 10월 부과 예정인 2026년분 교통유발부담금을 10%에서 최대 9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상반기 접수 기간은 2월 20일까지이며, 보고서는 제주시 교통행정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는 참여업체의 프로그램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34개 업체가 감축 활동에 참여해 교통유발부담금 12억 8,400만 원을 감면받은 바 있다.

 

오봉식 교통행정과장은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은 민간 참여로 도심 교통혼잡을 완화하는 핵심 제도”라며, “이를 성실히 이행한 업체에는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기한 내 보고서 제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