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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주시 가족·노인 복지서비스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가족·노인 복지서비스 일선 종사자 격려하고, 복지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원투원뉴스) 전주시는 4일 대한노인회관 2층 강당에서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회장 홍성언),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전주시가족센터와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이 행복한 복지 도시’ 조성을 위해 일선 복지현장에서 상담과 돌봄 등 가족서비스 및 노인취업 지원 등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를 격려하고, 이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센터 종사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족센터 운영 및 현장 애로사항과 노인 취업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자유롭게 오갔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건물 내 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고, 상호 교류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현재 대한노인회관 건물에는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1~3층)와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4층), 전주시가족센터(5~7층)가 함께 입주해 있으며, 노인 일자리 연계 등 노인복지서비스 지원을 비롯해 한부모·다문화 등 다양한 가족 형태별 맞춤형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해경 전주시가족센터 센터장은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는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논의된 사항들이 제도 개선과 기관 간 협력으로 이어져 시민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강한 경제 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족과 노인 등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 행복한 복지서비스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을 반영하는 것이 곧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길인 만큼, 앞으로도 가족・노인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현장 간담회와 정책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