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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천항만공사, 전사적 소통 체계 구축…“소통매니저”본격 운영

양방향 국민소통 활성화 위한 전사 소통조직 본격 가동

 

(원투원뉴스) 인천항만공사는 4일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263) 31층 영상회의실에서'2026년도 인천항만공사 소통매니저 발대식'을 개최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전사적 소통 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 운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정부의 국민 중심·소통 행정 철학을 공공기관 차원에서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천항만공사는 이를 통해 국민과 더 가깝게 소통하는 항만 행정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신뢰로 연결되는 미래의 인천항”을 소통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공사의 핵심 경영 가치로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정부가 강조하는 신뢰 기반 행정과 투명한 국정 운영 방향을 항만 현장에 실질적으로 구현하겠다는 의미다.

 

항만은 물류, 안전, 환경, 지역경제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분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인천항만공사는 국민, 지역사회, 항만 이용자 등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상시적으로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 구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소통매니저는 인천항만공사 전 부서에서 선발된 총 20명으로 구성된 소통 전문 인력으로, 국민과 현장을 연결하는 핵심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소통매니저들은 △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 운영 △ 국민 제안 검토 및 정책 반영 지원 △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소통 강화 △ 항만 현장 의견 수렴 등의 활동을 통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공사 내부 정책과 경영에 전달한다.

 

이를 통해 인천항만공사는 국민 의견이 단순 접수에 그치지 않고, 검토와 반영, 결과 공유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통 행정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순철 인천항만공사 경영부사장은 “정부가 강조하는 국민 중심 소통 행정의 취지를 인천항 운영 전반에 충실히 반영하고자 소통매니저 제도를 운영하게 됐다”며, “국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정책과 경영에 반영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국민소통플랫폼'모두의 인천항'을 중심으로 제안, 토론, 아이디어 접수 등 국민 참여형 소통을 확대하고, 연중 상시 소통체계를 운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