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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성군, 겨울철 한파·대설 대책 총력

 

(원투원뉴스)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겨울철 한파·대설 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한파·대설 대책기간을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로 정하고, 5개 분야의 재난종합상황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전기·가스·수도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한파·대설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앞서 군은 지역 내 한파쉼터 28개소 및 한파저감시설 240개소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재해우려지역 28개소에 대한 현황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마을 제설반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결빙 취약구간에 제설함 72개소 설치를 완료하는 등 겨울철 재난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대비하고 있다.

 

특히 생활관리사와 방문건강관리사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를 활용하여 독거노인, 기초수급대상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부 및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한파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등 인명 피해 예방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버스정류장 76개소에 ‘핫팩 나눔함’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한파 피해 예방을 돕고 있으며, 마을방송과 캠페인 등을 통해 겨울철 한파 대응 건강 수칙과 국민행동요령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겨울은 예년보다 기온 변동이 클 것으로 예상돼 한랭 질환자 발생 우려가 크다”라며,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군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