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정읍시장애인복지관 주간이용센터가 지난 16일 이용자 보호자들과 함께 가족간담회를 갖고 조직개편 내용과 2026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변화된 센터의 운영 체계와 올해 추진될 사업 방향을 청취했다. 행사는 신규 담당자 소개와 반별 보호자 상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자리는 센터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까지의 과정을 공유하고 더 나은 서비스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측은 운영 중단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체계를 갖추게 된 과정과 함께, 신규 종사자 합류 및 이용자 구성의 변화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가족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석한 보호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센터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 보호자는 “센터가 없어지지 않고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준 정읍시에 감사하다”며 “변화하는 과정 속에서도 이용자들이 혼란 없이 안정을 찾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이용자의 삶을 더욱 밀착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보호자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이용자와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센터는 발달 및 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낮 시간 동안 일상생활 지원, 사회적응 활동, 정서·여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자립 역량을 키우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