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함안군은 관내 일반음식점 100곳을 대상으로 앞접시와 집게로 구성된 ‘덜어먹기 세트’를 지원하는 ‘덜어먹기 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개최되는 경남도민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로 함안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위생적이고 쾌적한 음식문화를 정착시켜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고 군의 청정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함안군에 영업 신고를 하고 현재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이다. 대상업소 가운데 한식 등 다양한 반찬류를 제공하며 덜어먹기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등 각종 축제와 행사 기간에도 덜어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업소가 선정된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뷔페형 음식점, 배달 전문 업소, 반찬을 제공하지 않는 업소, 휴업 중인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26일부터 함안군청 1층 종합민원과 위생담당 부서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물품 소진 시 접수는 마감된다.
방문 신청 시 신청서와 덜어먹기 실천 서약서, 영업신고증, 신분증을 제출하면 함안군청 1층 종합민원과 위생담당에서 함안군 로고가 삽입된 앞접시 30개와 집게 5개로 구성된 ‘덜어먹기 세트’를 받을 수 있다.
함안군 관계자는 “덜어먹기 문화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뿐만 아니라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실천이다”며 “앞으로도 음식점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해 건전한 식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으로 함안군은 덜어먹기 실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음식문화 개선, 외식 업소 위생 수준 향상, 음식물쓰레기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