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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해시, 안전정보센터 직무교육·재난안전통신망 교육으로 재난 대응역량 강화

 

(원투원뉴스) 동해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안전정보센터 근무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 현장 운용 능력을 높이는 등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시는 먼저 안전정보센터 근무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상황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12일 안전정보센터에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평시 상황관리 담당자와 CCTV 영상정보 관제요원 등 총 16명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2026년 안전정보센터 운영 방안, 재난 상황관리 및 단계별 상황전파 체계,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개인영상정보 보호, 근태관리 및 관제 공백 최소화 방안, 산업안전보건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무원, 상황관리 조장, 관제요원 등 직무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재난 발생 시 처리 절차와 단계별 상황전파 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유관기관 간 영상정보 공유를 통한 신속 대응 방안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무 중심 교육에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병행해 산업재해 예방 기준 준수와 안전보건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야간근무 전 충분한 휴식 등 근무자 건강관리 지침을 공유해 근무자의 안전과 보건 증진도 도모했다.

 

또한 시는 재난 발생 시 현장 지휘·전파·보고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통신망인 재난안전통신망(PS-LTE) 현장 교육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2026년 1월 1일자 인사이동으로 동장 또는 부서장이 변경된 부서를 중심으로 실시된다.

 

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PS-LTE 단말 운용과 통신 절차를 실습 중심으로 교육하고, 재난 대응의 첫 단계인 통신 확보가 지연되지 않도록 부서별 책임자가 장비를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운용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기본 교신 요령, 채널 운용, 현장 보고 및 상황 전파 방식 등을 실제 상황에 맞춰 숙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며, 신규 보직자가 직접 장비를 조작·점검하도록 해 유사시 언제 어디서나 즉시 통신망을 가동할 수 있도록 실전성을 높인다.

 

아울러 상반기 재난안전훈련 이전과 하반기 을지연습 이전에 부서장 대상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365일 연중 음성 교신훈련과 기능 숙달훈련을 병행해 장비 상태와 교신 품질을 상시 점검할 방침이다.

 

숙달훈련은 채널 변경, 텍스트 발신, 영상 전송 등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인섭 안전과장은 “안전정보센터와 재난안전통신망은 재난 대응의 최전선이자 시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인프라”라며, “현장 대응역량과 통신 운용 능력을 동시에 강화해 관제와 상황 전파에 빈틈이 없도록 하고, 근무자의 안전과 건강까지 책임지는 운영체계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도시 동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