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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정선군, 2026년 숨은 자원 모으기 지원사업 지속 추진 ‘자원순환 체계 강화’

 

(원투원뉴스) 정선군은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2026년 한 해 동안 ‘숨은 자원 모으기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숨은 자원 모으기 지원사업은 재활용 가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거가 어려운 폐지류와 종이팩 등의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감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업비 3천만 원을 투입해 폐지류와 종이팩 등을 수거·매입하는 관내 고물상 등 매입업체와 개인 재활용품 수집인을 대상으로 지원을 실시한다.

 

개인 수집자가 폐지류 재활용품을 매입업체에 판매할 경우, 매입업체와 개인 수집자 모두에게 장려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 품목은 폐지류와 종이팩 등이며, 개인 수집자가 매입업체에 재활용품을 판매하면 관련 전표와 증빙서류를 통해 확인 절차를 거쳐 장려금이 지급된다.

 

군은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정 수급, 허위 계량, 허위 보고 등이 적발될 경우 즉각 지원을 중단하는 등 관리·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군은 숨은 자원 모으기 사업을 통해 2023년 690톤, 2024년 897톤, 2025년 950톤 등 3년 간 총 2,537톤의 폐지류 재활용품 수거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여건에 맞는 자원순환 정책의 실효성을 확인한 바 있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재활용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민간 참여 중심의 자원순환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종덕 환경과장은 “숨은 자원 모으기 지원사업은 재활용률이 낮은 폐지류와 종이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자원순환 정책을 통해 청정 정선의 환경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