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완주군이 군민 중심의 행정 실현과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추진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9명, 우수부서 2개, 우수팀 3개를 선발해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지난 12월 24일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군 주요사업, 민원서비스, 군정홍보, 국가예산 등 4개 분야에서 개인 9명과 우수부서·팀 5개를 최종 선정했다.
12월 31일 종무식에서 시상된 가운데, 군 주요사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상호 주무관은 인접 지자체와 13차례에 걸쳐 28개 상생협력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지역 간 협력 성과를 가시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 주요사업 분야 우수상 수상자는 ▲재정관리과 정오미 주무관 ▲교육정책과 서유진 팀장 ▲열린민원과 이대부 주무관 ▲관광축제과 김정훈 주무관이 선정됐고, 민원서비스 분야에서는 ▲아동친화과 정현주 주무관 ▲사회복지과 김윤경 팀장 ▲건강증진과 김은미 주무관 ▲농촌지원과 문병재 주무관이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군정홍보 분야에서는 도서관사업소가 최우수부서로, 재난안전과가 우수부서로 각각 선정됐으며, 국가예산 분야에서는 건설도시과 도시경관재생팀, 수소신산업담당관 수소정책팀, 경제정책과 사회적경제팀이 우수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등급에 따라 표창장, 포상금, 특별휴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소신있게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포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적극행정 공무원이 정당하게 보호받고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