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전북은행이 지난 29일 온열 방석과 담요, 장갑, 귀마개, 양말, 핫팩, 손세정 티슈가 담긴 ‘방한 키트’ 60박스(250만 원 상당)를 무주군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국중만 무주지점장이 방문해 무주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국 지점장은 “전북은행은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무주군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한다”라며 “방한 키트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난해와 올 상반기에도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 선물꾸러미’와 ‘여성 청소년을 위한 보건위생용품’, ‘시원 키트’ 등 총 570박스를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