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은 2025년도 4분기 청렴 우수직원 표창 대상자로 회인초등학교 강봉식 주무관, 보은교육지원청 홍혜란 주무관을 선정했다.
또한 친절 우수직원 표창 대상자로는 회인중학교 김지영 교무실무사, 속리초등학교 이윤식 주무관, 판동초등학교 최정애 환경실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렴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회인초 강봉식 주무관은 청렴 서한문 발송과 캠페인 전개를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안착시키고 회계 규정 정비와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재정 투명성 확보 및 행정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보은교육지원청 홍혜란 주무관은 학교운영위원회 컨설팅과 연수를 실시하여 운영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특히 학교발전기금 및 예산 집행을 면밀히 점검함으로써 부정수급과 불법찬조금을 근절하는 등 투명한 교육행정 실현에 기여했다.
또한, 친절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회인중 김지영 교무실무사는 학생·교직원·지역주민의 민원을 친절과 소통으로 성실히 해결하여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이끌고 교육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으며, 속리초 이윤식 주무관은 체계적인 시설 관리와 긴급 대응, 친절한 지원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여 구성원의 만족도와 신뢰를 높였다.
판동초 최정애 환경실무사는 능동적인 위생관리와 친절한 지원, 철저한 안전의식 실천으로 깨끗하고 신뢰받는 학교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전병일 교육장은 “청렴과 친절은 보은교육의 출발점이자 기준”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행정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청렴·친절 문화를 확산시켜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