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동해시는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개방 중인 모든 공공데이터를 대상으로 12월 23일 일제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개방하는 것으로, 정부 3.0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다.
현재 동해시는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주차장 정보, 공중화장실 정보 등 총 105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해 시민과 민간에 제공하고 있다.
동해시 공공데이터 목록은 총 145건으로,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신규 표준데이터 5건을 추가 등록하고 제공 표준 개정사항 3건을 반영했으며, 표준데이터셋 97건을 정비·등록해 데이터의 정확성과 최신성을 한층 강화했다.
동해시는 정기적인 공공데이터 일제정비를 통해 데이터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데이터를 중심으로 활용도가 높은 신규 데이터를 발굴·개방해 공공데이터의 민간 이용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동해시가 개방한 공공데이터는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누구나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