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울산 울주군이 22일 올해 4분기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원업무 담당자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지난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주군청 홈페이지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 등에서 칭찬 사례가 접수된 공무원 총 9명이다.
주민으로부터 직접 접수된 감사와 칭찬을 바탕으로 선정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 실천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친절공무원에 대한 격려와 함께,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친절 행정 확산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울주군은 앞으로도 분기별 친절공무원 선정을 통해 친절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군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군민의 칭찬은 공직자에게 가장 큰 보람이자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