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KT 서부법인본부 인천지사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200포를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쌀 나눔에서는 임직원 240명이 참여한 ‘완밥식당’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이뤄졌으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탁된 백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됐다.
김상철 지사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작은 정성으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KT 임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라며 “이번 나눔이 더 많은 이웃에게 용기와 위로가 전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나눔 행사를 해주신 KT 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남동구를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