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파주시는 지난 6일, 파주시 평생학습관 3층 대강당에서 시민, 평생교육 관계자, 기업인,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렌드 코리아 2026’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사회·경제 환경 속에서 파주시민의 학습 역량과 변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트렌드코리아' 시리즈의 공저자이자 ‘트렌드코리아컴퍼니’대표인 전미영 강사(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박사)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 전 강사는 '트렌드코리아 2026'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의 사회 변화와 소비 흐름을 소개하며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중심의 시각과 균형 있는 대응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특강은 시민의 ‘트렌드 감수성’과 평생학습 의지 향상, 기업인의 소비 변화 대응력 강화 등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이번 특강은 파주시민이 시대의 변화를 이해하고, 학습을 통해 자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평생교육과 미래형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시민교육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트렌드 분석’과 ‘미래 대응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