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 임직원에게 ‘청렴 서한문’을 전달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청렴 서한문에는 “추석은 감사와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지만, 동시에 청렴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겨야 하는 시기”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명절 분위기 속에서도 공직자로서의 책무와 윤리를 잊지 말자는 뜻을 전하며, 청렴이 조직의 신뢰와 시민 존중의 기본임을 강조했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서한문에서 “청렴은 단지 규범이 아니라 청소년과 시민에 대한 신뢰의 약속이자 존중의 표현”이라며, “이번 명절이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되새기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청렴 교육과 부패 예방 활동을 지속 강화해 청소년과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