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영도구 위민봉사회(회장 안천일)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지난 9월 22일 영도구(구청장 김기재)에 사랑의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주민 15세대에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안천일 위민봉사회 회장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행복을 나누는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도구 위민봉사회는 1986년에 설립된 순수 봉사단체로 회원들의 온정을 모아 사랑의 성금 지원과 정(情) 나눔 봉사활동, 자연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