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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맛;하루(맛있는 하루)’ 프로그램 운영

독거노인 정서 지지와 자살예방 위한 민관 협력 모범 사례

 

(원투원뉴스) 공주시는 8월 요리 프로그램 ‘맛;하루(맛있는 하루)’를 운영하며 독거노인의 일상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개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살사망률이 높은 지역의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들은 균형 잡힌 식사를 직접 준비하고 자원봉사자와 1대1로 함께 조리·식사하며 정서적 교류와 심리적 지지를 나눴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한국야쿠르트 공주점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공주점은 ‘프레딧 서비스’를 통해 밀키트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센터는 대상자 발굴과 자원봉사자 연계,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맡고 있다.

 

또한 신관동 행정복지센터, 공주노인복지센터, 금강종합사회복지관의 협조로 지역사회와 긴밀한 연계가 이루어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됐다.

 

특히 민관이 함께 독거노인의 고립감과 자살위험을 줄이는 데 직접 개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근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민관이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상담, 정신건강 교육, 자살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있다.

 

관련 문의는 누리집 가능하다.

 

야간 및 공휴일에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번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