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가 9월 3일~15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금천구의회는 27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9월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의 제257회 임시회 일정을 확정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29건)·결의안(1건)·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41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의원발의 조례는 ▲금천구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고성미 의원) ▲금천구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재동 의원) ▲금천구 청·장년 비만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엄샛별 의원) ▲금천구 장애인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고영찬 의원) ▲금천구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규권 의원) ▲금천구 어르신 보청기 구입비 지원 조례안(윤영희 의원) ▲금천구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병두, 이인식 의원) ▲금천구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도병두 의원) 등 총 18건이다.
구의회는 9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부터 10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11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을 심사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15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들을 의결하고 제25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