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최종 결정만 남은 후쿠시마 방류…막바지 준비 속도

일본 정부가 올여름 강행을 예고한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 준비가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1㎞ 길이의 해저터널 굴착 공사를 이미 약 두 달 전 끝낸 데 이어 27일에는 방류 설비의 시운전도 완료했다.
일본 정부는 구체적인 방류 개시 시점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현재의 준비 진척 상황이라면 조만간 방류가 강행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2023.06.27 18: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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