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보다 한국을 사랑"…미군철수 반대 故 싱글러브 장군 영면

"그는 한국을 사랑했습니다."
1953년 '철의 삼각지대' 김화지구 전투에서 미군 대대장으로 활약했던 한국전 참전용사 고(故) 존 싱글러브 예비역 소장의 장례식과 안장식이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의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엄수됐다.

2022.08.20 16: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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