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도피 가니 아프간 대통령 "유혈사태 피하고자 결단"

국외로 도피한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유혈사태를 피하고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가니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은 (수도) 카불을 공격해 나를 타도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며 "학살을 막기 위해 떠나기로 했다"고 썼다.

2021.08.17 15: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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