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귀 기울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4월 20일부터 외국인을 위한 전화 상담 서비스를 기존 영어에서 중국어와 베트남어로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내 체류 외국인이 이미 200만명*을 넘어섰고 건강보험에 가입한 외국인만 90만명에 이르고 있지만 비영어권 외국인을 위한 건강보험 서비스 제공 수준은 미흡하다고 판단하여 그동안 영어로만 안내하던 외국인 전화상담 서비스를 중국어·베트남어까지 확대하기로 하였다.

2018.04.22 15: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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