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7일(현지시간) 6년여만에 이뤄진 나흘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찾은 시 주석의 방미 최대 성과는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갈등으로 치닫던 미중 관계의 안정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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