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시간 만에 구조된 남성, 들것에서 가족들과 영상재회

 규모 7.8 강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지 11일째인 16일(현지시간)에도 튀르키예 곳곳에선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로이터, AFP, 아나돌루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밤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주 안타키아의 한 건물 잔해에서 34세 남성 무스타파 아브치가 구조됐다.

2023.02.18 12: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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