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마리우폴 등 동부 교전지역 민간인 2천800여명 탈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교전이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15일(현지시간) 민간인 2천800여 명이 탈출했다고 DPA통신과 B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리나 베레슈크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군의 포위 공격이 진행 중인 동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363명이 자력으로 탈출한 것을 비롯해 2천864명이 대피했다고 설명했다.

2022.04.16 10: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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