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양산시가 2025년 양산시 양성평등상 수상자로 전정애(64)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선정했다.
전정애 회장은 2011년 양산시 재향군인회 사무국장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해 2014년부터 2025년 3월까지 양산문화원 부설 예술문화연구소 사무국장, 감사, 소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는 양산시 재향군인여성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25년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맡아 지역 여성단체의 화합과 권익신장은 물론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시는 여성단체 활동을 통해 양성평등진흥에 기여한 유공자 13명도 선정했다.
주인공은 윤정숙(농심대학 농심회), 이영옥(새마을부녀회), 장윤정(소비자교육중앙회 양산시지회), 이윤재(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손경자(재향군인여성회), 정경란(여성리더대학 동문회), 양영애(여성민방위기동대), 서경숙(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 서귀연(한국부인회 양산시지회), 이경숙(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양산시지부), 김선화(양산여성팔각회), 김은란(여성소비자연합 양산시지부), 방분이(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