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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경민 영도구의원, 영도 문화예술의 경쟁력, 공정한 공모·지역 예술인 발굴 노력·수요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장르 구성에서 시작돼야

 

(원투원뉴스)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이경민 의원(더불어민주당 / 남항동, 영선제1·2동, 신선동, 봉래제1·2동, 청학제1동)은 제350회 제2차 정례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예술회관 소관 공연 공모 운영 방식과 관련해 공정성 확보, 지역 예술인 참여 확대 및 발굴 노력, 수요자 맞춤형 다양한 장르 공연 구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공모 결과가 개인 참가자의 진입 장벽을 높이고 공동 기획 참여를 사실상 강제하는 형태로 해석되면서, 가산점 부여 기준과 심사 과정에 대해 일부 예술인 사이에서 불공정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경민 의원은 “누구에게나 투명하고 공정하게 적용될 수 있는 보다 명확한 기준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지역 기반 또는 영도 출신 예술인의 참여 비중과 발굴 노력도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문화예술회관은 단순히 공연을 개최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문화예술 수요가 높은 예술인을 섭외하는 역할까지 수행해야 한다. 이 의원은 “필요시 문화관광과와 적극 협업해야 할 것이며, 지역 예술인 발굴은 단순한 참여 확대를 넘어 지역 홍보와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연 구성 측면에서는 대중적 장르와 더불어 마니아층의 수요까지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마니아층의 수요를 고려한 장르 구분과 공연 구성은 보다 폭넓은 관객층에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