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변이 바이러스로 3∼4월 '4차 대유행' 가능성 배제 못해"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3∼4월 '4차 대유행' 가능성을 공식 언급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4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3월, 4월에 유행이 다시 한번 올 수가 있다, 이런 우려가 있는 것 같다"며 "전문가를 비롯해 방역당국에서도 그런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못하고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2021.02.04 13: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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