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산망 마비를 불러온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
대전경찰청은 2일 오전 9시부터 7시간 동안 업무상 실화 혐의로 국정자원과 관련 업체 3곳 등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전담수사팀장인 김용일 대전경찰청 형사과장은 "사업계획서와 배터리 로그기록 등 다수의 자료를 확보했다"며 "압수물 분석과 관계자 조사 등을 통해 화재 원인과 사건 경위를 명확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전산망 마비를 불러온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
대전경찰청은 2일 오전 9시부터 7시간 동안 업무상 실화 혐의로 국정자원과 관련 업체 3곳 등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전담수사팀장인 김용일 대전경찰청 형사과장은 "사업계획서와 배터리 로그기록 등 다수의 자료를 확보했다"며 "압수물 분석과 관계자 조사 등을 통해 화재 원인과 사건 경위를 명확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